-
동남아시아
시끌벅적 물세례로 맞는 새해
[Cultural is Asian] 4월, 송끄란(Songkran)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선 불교력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4월 중순 새해를 맞는다. 이때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시끌벅적 물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의 과오를 씻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송끄란(Songkran)’이다. 미얀마에선 ‘팅얀(Thingyan)’이라 한다. 송끄란은 별자리의 변화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양력으로는 해마다 날이 바뀌지만, 태국은 4월13~15일로 지정해놓았다. 이 기간…
더 읽기 » -
터키 헌법재판소, 에르도안 총리와 대립각
집권당의 ‘사법부·인터넷 통제강화법’ 일부 취소 결정 터키 헌법재판소가 사법부와 인터넷 통제를 강화하려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터키 헌법재판소는 11일(현지시간) 지난 2월 의회에서 처리된 사법부 개편 관련 법과 인터넷상의 사생활 보호 관련법의 일부가 위헌이라며 취소를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터키 최고 사법기관인 ‘판사검사최고위원회'(HSYK)의 조직과 업무를 조정한 법안이 권력 분립과 사법…
더 읽기 » -
서방 ‘이란 제재’ 해제로 한국, 이란산 원유수입 ‘껑충’
IEA 집계…1월 일평균 6만5천 배럴→2월 29만3천 배럴 올해 1월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한시적으로 완화된 뒤 한국의 이란산 원유수입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1일(현지시간) 새 월간보고서에서 2월 한국의 이란산 원유수입량이 기존 발표보다 일 평균 8만3천 배럴 더 늘어났다고 정정집계했다. 이에 따라 2월 한국의 대 이란 원유수입량은 일 평균 총…
더 읽기 » -
日 65세이상 세대주, 2035년 전체의 41%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에서 2035년이면 세대주가 65세 이상인 이른바 ‘고령세대’의 비율이 40%를 넘길 것이라고 일본 정부 산하 연구소가 전망했다.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11일, 2010년 전국평균 31.2%인 고령세대 비율이 2035년 40.8%를 기록하며 처음 40%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핵가족화가 현재 추세로 계속 진행된다면, 고령세대 중 독거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기준 30.7%에서…
더 읽기 » -
중국서 한국관광 인기 고조…한류 열풍 ‘재점화’
중국에서 노동절 연휴를 전후한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한국 관광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산둥성 지역 일간지 제노만보(齊魯晩報)는 최근 일선 여행사들에 한국 관광 예약 접수가 폭주해 이미 이달과 다음달 예약이 모두 끝났다고 전했다. 웨이하이(威海)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한국 관광이 워낙 인기 있어 어렵게…
더 읽기 » -
中 푸젠에 순금 323㎏ 세계 최대 황금 ‘마주불상’
중국-대만 공동 제작…양안관계 ‘도움’ 기대 국에서 순금을 323㎏이나 사용해 만든 세계 최대 황금 마주(마<女+馬>祖)신 불상이 탄생했다. 12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 동남부 푸젠(福建)성 푸톈(蒲田)시 메이저우(湄洲)진 마주사찰은 전날 새로 만든 황금 마주신 불상에 대한 첫 공양의식을 거행했다. 마주신은 중국 동남부 연해 지역의 전설 속에서 항해를 관장한다는 여신이다. 푸톈시 앞바다에 있는 섬에 위치한…
더 읽기 » -
中, 공공장소 흡연방치 땐 벌금 166만원
중국 수도인 베이징시가 공공장소 흡연과 관련해 공공장소 관리책임자에게 최고 1만 위안(약 166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금연법령을 만들어 시행키로 했다. 12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르면 베이징시 법제판공실은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베이징시흡연통제조례안(초안)’의 세칙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실상 대다수 실내 공공장소나 실내 사업장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더 읽기 » -
한일 軍위안부협의 이르면 15일 서울서 개최
아사히 신문 보도…韓정부 당국자 “일정 최종 조율단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의제로 하는 한일 국장급 협의를 이르면 15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측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한국 정부 소식통은 12일 “일본 측과 국장급 협의 일정을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은 이르면…
더 읽기 »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의리? 돈으로 묶인 계약관계일 뿐!
필리핀 사회에서 ‘의리’란 어떤 형태인지, 한국인과의 인식 차이는 어떠한지 필자의 경험과 생각은 이러하다. 예를 들어 A와 B가 하나의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데 C가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하자. A와 C는 평소에 식사와 술자리에 자주 어울려 다니는데, B는 C를 잘 알지 못한다.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을 때 A는 C에게 100만원을 사례금으로…
더 읽기 » -
中 언론 “북한 新 지도층, 변화 속 안정 추구”
중국 관영언론이 최근?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단행된 인사개편을 두고 변화와?안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했다고?분석했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11일 ‘북한 지도층, 변화 속 안정 추구(?中求?)’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의 새로운 지도층은 안정성과 연속성을 분명히 했다”며 “대내외 정책에 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