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안 찻집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7/3] ‘세월호 닮은꼴’ 인니, 침몰 여객선 인양도 포기
[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1. 후진타오 아들 후아이펑, 중국 권력핵심 부상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집권 이후 반부패투쟁으로 고위 기득권층을 상징하는 ‘훙얼다이(紅二代)’, ‘관얼다이(官二代)’가 대부분 몰락했지만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아들이 ‘궈얼다이(國二代)’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RFI)이 3일 보도. -‘궈얼다이’는 중국 최고 지도자의 가족 가운데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지칭하는 신조어. 이전까지 ‘궈얼다이’는 장쩌민 전…
더 읽기 » -
세계
중국의 1위안 찻집, 노인층에 인기
11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찻집 취유팅에서 한 남성이 연근 녹말을 맛보고 있다. 유명 관광지인 서호 부근에는 단돈 1위안(한화 약 184원)에 차를 제공하는 ‘1위안 찻집’을 제법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차부터 마시는 이곳 사람들의 생활 습관 때문이기도 한데 1위안 찻집을 찾는 사람들은 마음 편히 차를 마시고 얘기를 나누며 카드 게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