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 사회

    당신이 찾는 지도자는 이런 분 아닌가요?

    박영석·처칠·새클턴 그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여기 몇 사람의 지도자 유형을 통해 우리가 어느 지도자를 따라야 할지 생각해보자. 첫째, 아돌프 히틀러형. 히틀러는 술과 담배도 안하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아주 부지런한 지도자다. 열렬한 독일민족주의자, 반유대주의자로 독일노동당 총서기, 총리, 총통을 역임했다.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그의 가혹한 점령정책과 유대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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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다키스트 아워’ 처칠 “성공도 실패도 영원하지 않다. 중요한 건···”

    히틀러 위장평화 공세 이겨낸 처칠의 용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극장가에서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가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당시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의 위장평화 공세 속에서도 영국을 지킨 처칠(Winston Churchill, 1874-1965) 총리의 일화를 다룬 다. ‘암흑의 시간’(Darkest Hour)은 처칠이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6월 18일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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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처칠, 무술년 떠오르는 영국 상징 ‘불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처칠은 정치가, 군인, 노벨문학상 수상자, 화가였다. 그의 책 <폭풍의 한가운데> 몇 구절이다. ···초조한 가운데 나는 평소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상의 오른쪽 안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놀랍게도 내가 그토록 찾았던 서류가 안전하게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나는 본능적으로 방안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재빨리 주머니에 집어넣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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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노자와 처칠이 홍준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임에선 유독 성품이 강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정치얘기만 나오면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 때부터 거침없이 막말을 쏟아냈다. 대표적인 ‘막말 정치인’으로 꼽힌다. 또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마치 하대하는 듯 반말 투로 말을 함부로 한다. 대선에서 홍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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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특별기고] 파주 통일동산 6·25 순직종군기자 추념비 건립 뒷얘기

    처칠 수상 아들도 참전해 발목 절단 부상 [아시아엔=이긍규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전 국회의원] 필자는 1976년 제15대 한국기자협회 회장 당시 6·25전쟁에 파견됐던 400명 이상의 특파원 중 18명이 순직, 젊은 나이에 타국에서 산화한 ‘한국전 순직종군기자기념비’를 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순직종군기자기념비 건립을 추진, 완성하기까지는 애로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종군기자 명단만 해도 전쟁 당시에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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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말 한마디의 ‘무거움’과 ‘무서움’

    아들이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이름의 영문표기를 고치고자 법원에 간 적이 있다.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라고 짐작을 하고 갔는데, 판사가 성조기 앞에서 구두로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를 거치더니 “되었다”는 것이다. 마치 결혼식에서 혼인서약을 하는 것처럼, “I do” 또는 “Yes” 라는 한마디였다. 영미권에서 성인들 사이에 가장 무서운 말은 “You have my word”라는 한마디이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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