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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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대선 길목 D-1] “투표는 힘이 셉니다”···오직 ‘정직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대통령? 아닙니다. 청와대의 주인은 바로 시민입니다. 청와대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졌고, 시민의 세금으로 유지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5년 동안만 들어가서 살도록 시민에게 허락받은 사람이 바로 대통령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선거는 청와대의 무료 임차인을 뽑는 날인 셈입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살고 싶어 하는 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에도 중간에 그만 둔 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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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대선 길목 D-95] 축구와 선거의 공통점은?
손흥민 선수가 또 골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PSN 선정 전세계 포워드 순위에서 6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SPN은 선정 사유로 “수비 가담 및 공간 창출 능력, 힘 있는 움직임과 공격 진영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 반경”을 들었습니다. 또 한국 대표팀은 “빠른 판단력을 이용한 득점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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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출사표 “국민·국가 위해 헌신해 분노 없는 나라 만들겠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산업화에 일생을 바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민주화에 헌신하고도 묵묵히 살아가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총장직에서 물러난 지난 3월 4일 이후 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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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갤럽] 윤석열 차기 대통령감 반열에…유시민·유승민과 공동 7위
[아시아엔=편집국]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 2주 연속 등장했다. 한국갤럽은 17일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나란히 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윤 총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2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4%), 이재명 경기도지사(3%),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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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33 코멘트] 조국 발목 잡은 ‘두 총장’···최성해(동양대)와 윤석열(검찰)
문재인 대통령이 애초 예상과 달리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흔들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원인은 몇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다. 6일 국회청문회를 통해서도 의혹이 말끔히 가라앉지 않은 데다, 같은 날 밤 부인 정경심(57) 교수가 검찰에 전격 기소됐다. 또 8일 잇따라 나온 여론조사 결과도 청문회 이전보다 반대가 많았다. 특히 호남지역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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