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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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리포트] 수력발전소 건설 둘러싸고 아랄해 지역 긴장 고조

    [아시아엔=아크마랄 사바타르 키르기스스탄 NTS Channel 기자] 타지키스탄 파미르 지방에 위치한 바크쉬강에 세계적 규모의 수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다. 335m 높이의 댐은 130억 kw/h의 발전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39억달러의 계약을 수주한 살리니 임프레길로는 밀라노에 본부를 둔 이탈리아 건설 대기업이다. 댐은 타지키스탄의 전력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농업용수 공급을 수월하게 할 전망이다. 1976년 공사를 시작한 수력발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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