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현

  • 사회

    [오늘의 시] ‘거울 앞에서’ 최현숙 “가리기 위해 내리고, 올리고 만듭니다”

    아빠는 대머리를 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내립니다.   엄마는 흰머리 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올립니다.   난 여드름 난 이마 가리려고 깻잎머리 만듭니다.   #감상노트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가 쓸모 따라 머리 만지는 것을 잘 그린 동시라고 <시와 동화>(2018 겨울호)가 발표했다. 좋은 내용이다. 대상은 청소년인 듯하다. 여드름 난 이마가 어린아이 것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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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세계선원’ 삼존불 봉안 개원법회

    [아시아엔=법현 열린선원 원장] 세계로 나아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인천공항 제2청사(터미널)에 새로운 사찰이 생겼다. 대한항공 등이 운항하는 제2청사에 근무하는 공항직원, 공항경찰, 하청사 직원 및 이곳을 이용하는 여행객 불자들을 위한 신행공간이 마련돼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 개원법회를 봉행한다, 사찰 이름은 “세계로 드나드는 관문에 있다”고 해서 ‘세계선원’(世界禪院)이라고 지었다. 세계선원은 인천공항 경찰단의 경승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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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은 닮은 데가 몇 군데 있다. 두분 모두 불교계에서 가장 열린 스님이다. 방송 출연이나 대중 강좌도 빈번히 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선 “매스컴 타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오해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다. 남북한 교류, 민족문제에서도 매우 개방적이다. 법륜스님은 북한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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