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 세계

    이라크군, 알 카에다 용의자 16명 체포

    이라크 보안군이 25일(이하 현지시각) 바그다드 남쪽 아랍 자보르 마을을 습격해 알 카에다로 보이는 16명의 남성을 체포한 가운데 이라크 병사들이 한 남성의 눈을 가리고 수갑을 채워 바그다드 기지로 향하고 있다. 이라크에서는?지난 23일?하루 동안?19개 지역에서 약 30차례의 연쇄 테러나 총격 등으로?110여 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다친?최악의 유혈 사태가 발생했는데 알 카에다는 이를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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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라크, 6월 테러 민간인 희생자 ‘최다’

    3일(이하 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디와니아야 시장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진 가운데 4일 행인들이?폭발 현장을 살피고?있다. 6월 한 달 동안 이라크에서 테러로 숨진 민간인은 470여 명에 달해 5월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12월 미군이 철수한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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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이라크서 시아파 겨냥 폭탄 테러

    4일(현지시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본부를 겨냥한 차량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층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현장에서 사람들이 부상자를 돕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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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무바라크 前대통령 형장의 이슬로?

    이집트 검찰, 무바라크에 사형 구형···실현 가능성은 낮아 시위대 유혈 진압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5월30일 사형을 구형했다. 이집트 검찰은 무바라크에 대한 최종 심리에서 “한두 명 혹은 수십 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사건이 아니라 전 국민을 살해한 사건”이라며 재판부에 사형을 구형했다. 무바라크는 재판부가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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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바그다드 연쇄 폭발, 57명 사망···미군 철수 이후 최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2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57명이 숨지고 176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라크 보건성 관계자가 밝혔다. 폭발은 시장과 식료품점, 학교와 정부 건물 등 중심가와 동부 지역 등 12곳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18일 이라크에서 미군이 완전 철수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시아파가 이끄는 정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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