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무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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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초법적 권한’ 선언…”찬반 시위 격렬”
이집트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23일 대통령궁 앞에서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곳 부근에서는?반대파들의 시위가 열리고 있는데 이슬람주의자인 무르시 대통령이 최근 초법적인 대통령 권한을 스스로 부여하는 헌법선언문을 발표하자 국제사회와 이집트 진보 진영으로부터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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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르시 대통령, 첫 해외 순방지는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각) 사우디 성지 메디나의 모하메드 사원에 들러 예언자 모하메드의 비석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슬람교도인 무르시 대통령은 첫 해외 방문지인 전통 우방 사우디를 방문해 양국 간의 우호를 강조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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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집트 첫 민선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 당선
이집트 첫 민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무르시(자유정의당)가 24일(현지시각) 카이로에서 TV 연설을 하고 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무르시 후보가 약 52%의 득표율로 아흐메드 샤피크 후보를 누르고 이집트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무르시 대통령 당선인은 연설에서 이집트의 단결을 촉구하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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