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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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 종교개혁 500년] 분노의 정치, 분노의 종교

    [아시아엔=강철근 국제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1517년 10월 31일 오후 2시, 사제이자 비텐베르크 대학 신학교수였던 마르틴 루터는 독일 비텐베르크교회 대문에 교회 사면장(indulgence) 판매의 문제점을 지적한 ‘95개 반박문’를 붙였다. 무소불위의 교회에 감히 목숨 건 도전장을 내붙인 것이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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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 종교개혁 500년] 바르트 교수가 묻고 법현스님 답하다

    독일의 루터교 원로신학자 한스 마틴 바르트 교수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대학교?신학대학원생들에게 특강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열린선원 법현 스님이 그와 불교와 기독교 사이의 같음과 다름 등을 나눴다. <편집자>   바르트 교수는? 한스 마르틴 바르트 교수는 1939년 파울 바르트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에어랑겐, 하이델베르크, 로마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1965년 ‘루터신학에서 마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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