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28] 노무현 대통령과 눈 마주친 사건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으로 가자마자 한 몇 가지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을 개장한 일이다. 호텔이 공제회 소유이니 이사장이 대표인 셈이다. 제주 도내에 있는 호텔 중에서도 라마다프라자호텔은 시설 면에서 월등히 투자를 많이 한 최고급 호텔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경쟁 호텔에 비해 아직 인지도가…

    더 읽기 »
  • 정치

    노무현과 정은경···’질본’ 창립 대통령과 코로나 퇴치 최일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인사 중의 하나가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일 것이다. 노란 점퍼를 입고 매일같이 브리핑하는 화장기 없는 얼굴은 갈수록 초췌해지고 있어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정은경 본부장은 더 이상 물을 게 없을 때까지 몇 시간이고 투명하게 브리핑하는 모습이 신뢰감과 안정감을 준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더 읽기 »
  • [12.19 역사속 아시아] 노무현 대통령 당선(2002)·카다피 대량살상무기 포기(2003)

    유엔남남협력의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개발도상국 사이의 국제적 협력을 강조하는 날로 2003년 12월 UN총회에서 의결 -1932 윤봉길 의사, 일본 오사카 형무소에서 순국 -1968 대학입시예비고사 첫 실시 -1995 국회, 여야 합의로 5.18 특별법 제정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후보 당선. 유효투표수 24,561,916표, 노무현 후보 12,014,277표(48.9%) 사상 최다득표 -2006 김연아,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더 읽기 »
  • 정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노 대통령께 ‘억수로 수고했네’ 칭찬 듣고 싶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두번째로 통상교섭본부장을 하면서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재수생의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입장을 국민 여러분과 소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한미FTA개정 협상 서명 후 제가 입장을 밝히고 뉴스 인터뷰도 적극 출연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래야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도, 앞으로의 정책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일정 중 EU와…

    더 읽기 »
  • ‘매거진 N’ 2017년 7월호

    ‘매거진 N’ 2017년 7월호

    더 읽기 »
  • 칼럼

    [정상덕의 평화일기] 청와대 앞에서 사드 반대 1인 시위 하는 이유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1인 시위는 1인이 피켓이나 현수막, 어깨띠 등을 두르고 혼자 하는 나홀로 시위를 지칭한다. 1인 시위는 집시법에서 정의하는 집회나 시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경찰에 사전 신고할 의무가 없다. 1인 시위를 대표하는 사례는 ‘현대판 글로벌 신문고’라고 하는 미국 백악관 앞에서 35년간 1인 시위를 했던 콘셉시온 피시오토 할머니의 비닐움막을…

    더 읽기 »
  • 사회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다시읽는 추모글

    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였다. 노 대통령은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는 유서를 남겼다. 봉하마을에 세워진 작은 비석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고 새겨져 있다.다음 글은 손혁재 시사평론가가 그해 6월 참여연대가 발간하는 <참여사회> 간행물에 실은 글이다. <아시아엔> 독자들과 공유한다.(편집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아이콘이 사라졌다. 아니,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었을까.…

    더 읽기 »
  • 문화

    [북리뷰]2008년 발간 ‘노무현 예찬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예감?

    오시영 변호사가 9년전 쓴 ‘노무현 예찬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집무실에서 퇴근하면 시내 골목길에 있는 단골 술집에 들러 맥주잔을 앞에 놓고 이웃과 담소를 즐겼던 사람. 청바지를 입고 말보로 담배를 즐겨 피우며 국민들과 함께 담소하며 길을 걸었던 사람. 2003년 2월 2일 13년간의 직을 물러난 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 얘기다. 단 5분간 그의 퇴임…

    더 읽기 »
  • 사회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④] 개성공단 폐쇄는 ‘남북경협 블랙리스트’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 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 북한의 대외 교역액과 대중 의존도 > ? ? ? ? ? ? ? ? ?< 남한 및 북한의 1인당 명목 GDP > 자료 : KOTRA, KITA 통계로 현경연 재구성.…

    더 읽기 »
  • 사회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③] 남북경협 주요일지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 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 정권별 남북 회담 개최 횟수 > ? ? ? ? ? ? < 남북관계에 따른 이벤트 지수 변화 > 자료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한반도 평화지수. ②…

    더 읽기 »
  • 동아시아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②] 남북 5만5000명 인력 생산활동 조속 재개를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1. 현황 개성공단 사업은 지난 16년 동안 양적?질적 성장을 보였으나, 현재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북 제재로 가동 전면 중단 1년을 맞음.?개성공단은 2000년 개성공단 개발 합의서 채택 이후, 55,000여 명의 남북한 인력이…

    더 읽기 »
  • 사회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①] 평화우선·정경분리·민관공조로 ‘남북경협’ 지속을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 1년이 된다. 그후 남북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과제는 무엇인가?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를 독자들께 소개한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 (편집자) ?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1년 개성공단은 2000년 ‘개성공업지구 개발에 관한 합의서’ 체결과 2002년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지정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2015년 1~11월 개성공단 누적 생산액은 5.2억…

    더 읽기 »
  •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30]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일본의 어느 작가가 말했다. 은행가는 매일 같이 남의 돈을 다루는 중에, 남의 돈이 제 돈으로 보이게 된다고 한다. 공무원은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용무를 처리하기 위해 어떤 권한을 위탁한 대리인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위임된 권력을 등에 업고 매일 사무 처리를 하고 있노라면, 이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권력이며, 실제…

    더 읽기 »
  • 칼럼

    [2016 한국영화 결산③] 고희영 감독의 ‘시선’은 ‘두 무현’의 오래된 미래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외대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궁금하지 않은가, 그 여정이? 장담컨대 그 특별한 여행의 동행은 들인 시간과 비용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두 장애우의 감동적 여정은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어떤 지점들을 환기시켜준다. 우리 인생에 최악은 없다는 것, 범사에 감사해야 할 이유, 경청과 배려의 소중함 등등의 덕목 등등을. 어느 순간 문득 다큐 속…

    더 읽기 »
  • 칼럼

    [2016 한국영화 결산②] ‘무현, 두 도시 이야기’···박근혜와 노무현 누가 “참 나쁜 대통령?”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그 간의 삶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 속내가 하도 사실적·공포적…이어서 그 충격을 어찌 형용키 힘들다. 말단 직원부터 일선 검사들을 거쳐 최고위 공직자인 청와대 비서실장 및 국정원장까지 이르는, 간첩 조작 사건의 주·공범들의 철면피성을 지켜보다 보면, “이게 나라냐!”라는 절망적 장탄식을 내뱉지 않기 불가능하다.…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