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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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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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플라자] 21세기 대학로에 나타난 16세기 여인 ‘허난설헌’
[아시아엔=편집국] 조선 초중기 여성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허난설헌을 주제로 하는 낭독공연이 11~13일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열린다. 조성욱 유혜준 임주현 고한민 김정재 최문수 이계영 정형석 김희경 윤현정 등이 출연하며 한국여성극작가전 4회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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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고, 한 걸음 늦추니①] 연극배우 김희경의 시와 그림
내 유년의 뒷 마당, 볕 바라다 잠든 아이 꿈을 꿉니다 ? ? -김희경 연극배우 ? 작가노트?여름 내 떠돌던 베트남 호치민의 시골길. 물질과 멀어질수록 진정한 휴식이 완성되던 여름 밤. 방학 숙제하는 아이마냥 밤새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매양 즐겁던 비 쏟아지는 밤에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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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귀만의 포토월드] 신명이 나는 행복한 춤, 김희경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고서 의자 두 개를 이어붙여 무대를 만들고 재롱잔치를 하곤 했다. “그런 모습을 보신 어머니께서 무용학원에 보내셨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경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 후에도 계속 춤을 배웠습니다. 경주에 ‘신라문화제’라는 행사가 있어서 계속 춤을 추게 되었죠.” 지적해주며 조언해 줄 선생님 그렇게 무용과로 대학교에 진학해 정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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