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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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칼둔 ‘무깟디마’ 국내 첫 원전 완역, 김정아 박사
토인비가 극찬한 아랍이해 필독서 <알-무깟디마(al-Muqaddimah)>. 한때 <역사서설>이란 이름으로 영역본 축약번역판이 나온 바 있는 이븐 칼둔(IbnKhaldun, 1332~1406)의 역사책이다. 무깟디마는 ‘꾸란’, ‘알 무알 라까트(정형장시)’와 함께 아랍문화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힌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인간이 만든 역사철학서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 책의 온전한 원본 번역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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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여 특전사를 만나다
왼쪽부터 조경희·경미 자매, 김정아 상사 2006년 입대한 쌍둥이 자매, 언니는 중사 · 동생은 전역 지난 24일 저녁. 레바논에서 돌아온, 아니 우리나라 최초 천리행군의 주인공 김정아 상사를 만나는 자리. 그곳엔 특별한 여군 두 명이 더 있었다. ‘쌍둥이 자매 특전사 입대’로 2006년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됐던 조경희·경미(29) 자매였다. 김정아 상사가 군대 상관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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