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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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김영란 전 대법관①] 한때 소설가 꿈 꿔 ‘문門’ 서울대 교지에 발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여성 최초 대법관, 변호사 개업 안한 전직 판사, 소수자의 대법관···.” 김영란 전 대법관에게 붙는 수식어들이다. 더 있다. 원래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붙은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의 최초 발의자다. 최근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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