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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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지·날씨·속담] 미세먼지 ‘나쁨’···잦은 송년회 과음은 후회뿐
[아시아엔=편집국] 토요일인 22일 전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밤부터 5~1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대전·대구 2도 △전주·강릉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춘천 -1도 △제주 11도 △울릉·독도 8도를 보이겠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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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문화 첫걸음] 연말연시 ‘일 중독’ ‘돈 중독’에서 벗어나 잠시···문주란의 ‘동숙의 노래’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之?死 其?也哀,人之?死 其言也善.”(Ni?o zh? ji?ng s? q? m?ng y? ?i, r?n zh? ji?ng s? q? y?n y? sh?n, 니아오즈 짱쓰~ 치~밍~이에아이, 런즈짱쓰~ 치~이앤~이에산) 불후의 고전 <논어> ‘태백’(泰伯) 편에 보인다. 병을 앓았던 증자(曾子)가 자신을 방문한 맹경자(孟敬子, 노나라 대부 중손仲孫씨)에게 한 말이다. 그 뜻은 “새가 장차 죽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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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죽을 때가 되면 “껄 껄 껄” 하며 후회한다는 우수개소리가 생각난다.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누구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는 것이다. 그 누구도 죽음은 피해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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