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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예멘 후티반군 ‘외국테러조직’ 지정 결정 환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사우디 정부가 11일 “오늘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예멘 후티 반군 ‘외국테러조직’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아랍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결정은 예멘뿐만 아니라 중동 모든 국가에게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후티 반군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악한 조직”이라고 발표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일 사우디 정부의 발표 직후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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