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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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시황과 아들 호해’ 2대 독재왕정 멸망시킨 주인공은 머슴출신 ‘진승’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래전 ‘덕화만발’을 만들 때의 일이다. 나름대로 큰 뜻을 품고 정열을 불사르고 있을 때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어떤 인사가 시비를 걸어 포탈 ‘다음(daum)’에서 퇴출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그로부터 7년의 세월을 우리 덕화만발 동지들은 똘똘 뭉쳐 오늘의 작은 영광을 그려낼 수 있었다. 옛말에 ‘연작안지 홍곡지지’(燕雀安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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