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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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9일 날씨·속담] 주말 강추위 계속···새해 첫 해돋이 볼 수 있다
Adversity makes men, but prosperity makes monsters.(苦生은 사람을 만들고 安逸은 괴물을 만든다) [아시아엔=편집국] 동장군은 주말에도 전국을 강타하겠다. 주말 내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이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다. 강추위는 다음 주초부터 누그러들겠지만, 새해 초까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엔 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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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송구영신! 2016년 대한민국의 민낯···탄핵·국정농단·AI·지진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 박사] 송구영신! 2016년 ‘원숭이해’ 병신년(丙申年)은 저물고, 새해 2017년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온다. 2016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나라를 뒤흔든 최순실(崔順實, 1956년 生)의 국정농단(國政壟斷) 사건으로 국회는 12월 9일 박근혜(朴槿惠, 1952년 生)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대통령 탄핵 의결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헌법재판소(憲法裁判所,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가 탄핵을 인용하면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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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근하신년···새해 첫날 일출 가장 이른 곳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六十甲子’에 의해 지난해는 丙申年, 새해는 丁酉年이 된다. 즉 우리 조상들은 하늘의 운행질서를 천간(天干)이라고 부르고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열 가지로 나누었으며, 땅의 운행 질서는 지지(地支)라고 부르며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천간에 속한 10간(干)과 지지에 속한 12지(支)를 차례로 하나씩 맞추어서 얻은 60개의 간지(干支)가 ‘육갑’이라고도 하는 ‘육십갑자’이다. 연말연시에 토정비결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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