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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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영애 광화문 촛불집회서 부른 ‘조율’ 우리도 한번 해냅시다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노래는 들리지 않았지만, 현실은 그 노래의 제목과 가사처럼 이루어졌던 지난 주말 광화문. 무대에는 ‘한영애’라는 걸출한 아티스트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 ‘조율’은 수많은 시민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전달해 주었다. 올해 우리 나이로 60세인 한영애는 30·40대 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주호 유익종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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