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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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푸시킨 메달 수상···러시아 학술·문화 확산 기여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푸시킨 메달을 받았다. 푸시킨 메달은 러시아 학술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외국인물에게 러시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열렸다. 한국외대는 한국 대학 최초로 1961년 러시아어과를 개설해 지난 50여년간 러시아어문학 교육에 기여하고 부설 러시아연구소를 통해 관련 연구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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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본격화되나?···김인철 총장, 인천경제청장 만나 “이사회 통과시 적극 추진”

    [아시아엔=편집국]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인천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 일행은 지난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김진용 청장 등과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진용 청장은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했고, 김인철 총장 일행은 “송도 캠퍼스 관련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적극 추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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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탁신의 귀환, 또 다른 카오스의 시작?

    탁신 전 총리 사면 법안 통과 지난 7월 26일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만 64세 생일이었다. 2006년 9월 군부쿠데타로 실각한 후 7년째 망명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탁신 전 총리. 아들 판텅태 친나왓이 직접 중국 베이징에서 아버지를 만나 촬영해 자신의 SNS를 통해 유포한 동영상 속의 탁신 전 총리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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