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 칼럼

    소녀상 빌미 일본 계산된 ‘대공세’···하토야마 총리·호소카 교수 등 양국 지성인 나설 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015년 8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서대문형무소를 방문, 유관순 의사 기념비에 무릎 꿇고 일제 강점기 희생자에 사죄했다. 전 총리이기는 하지만 일본인을 대신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독일의 빌리 브란트가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무릎 꿇은 것같은 감동은 받기 어려웠다. 황족(가능하면 황태자?)이 이런 제스처를 취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나, 하토야마 전 총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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