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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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쟁 69주년] 6.25 참전용사 외손녀 서울대 유학생 크리스틴 “ODA 전문가 되겠다”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미국에서 서울대로 유학 온 크리스틴 리 알렌( Kristyne Lee Allen·27세)씨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프랭클린 유진 마틴씨 외손녀다. 서울대 사범대 대학원 협동과정에서 글로벌교육협력을 전공 중인 그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이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크리스틴씨처럼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21개 UN연합국 참전용사의 직계 후손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서울대 재학생은 서울대가 함께 지원한다.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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