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미

  • 동아시아

    “지금을 위해 사는 사람이 내일도 있어요”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 이레샤 만나면 기운을 주는 사람이 있다. 스리랑카 이주여성 이레샤(38)가 그랬다. 약속 장소에 20분 늦게 도착한 기자를 반갑게 맞았다. 안정적 수입도 없이 사무실까지 마련하고 어떻게 운영할거냐는 질문에 “걱정 대신 도전한다” “지금 위해서 사는 사람이 내일도 있다”며 싱글벙글이다. 2010년 3월부터 ‘톡투미(Talk to me)’라는 이주여성 자조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레샤는…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