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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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오세정 총장최종후보 이어 총학생회장도···도정근씨 임기 시작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학생회 제61대 회장에 도정근(물리천문 15학번)씨가 선출돼 11월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도정근 신임 회장은 부회장 후보 김다민(조선해양공학 16학번)씨와 ‘내일’ 캠프로 짝을 이뤄 ‘NOW’ 선거운동본부와 경합을 벌여 4725표(49.4%)를 차지해 4112표(43%)를 받은 ‘NOW’ 선본을 앞섰다고 서울대총동창신문이 12월 15일자를 통해 보도했다. 투표는 12∼1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총 유권자 1만6633명 중 9562명이 참여(투표율 57.4%)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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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대 총학 ‘동성애’ 관련 성명 발표···’동성애자·동성애 옹호자 입학불허’ 교단에 ‘반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이 최근 동성애자나?동성애?옹호자에 대해 교단?소속 7개 신학대?입학?불허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이 교단 소속의 장로회신학대(장신대) 총학생회가 이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장신대 총학생회는 이날 ‘교회는?혐오의?총칼에?맞서는?최후의?보루입니다’라는?제목의 성명을?통해 “옛날?우리?부모님과?선배들이?북한?동포를?‘뿔?달린?괴물’로?오해했던?것처럼,?우리는?동성애자들을?오해하고?싶지?않을?뿐”이라며 “그들의?신앙과?삶의?모습을?적확하게?알고,?보다?성경에?가깝게,?보다?예수?그리스도?복음의?정신에?가깝게?알고,?그들에게도?예외?없이?예수님의?사랑을?보여?주고?싶다”고?말했다. 성명는 “(동성애?옹호?교직원?총회?회부 및 징계?조치 등에 대한)?총회?결의가?‘이방인이나?유대인이나?차별?없이 예수?그리스도의?은혜로?구원을?받는다’는?극적?타결을?이루어?낸?예루살렘?공의회?정신을?계승한?것인가”라고 묻고 “예수?그리스도처럼?그들을?배제와?소외의?대상이?아니라?사랑과?섬김의?대상으로?여겨야?하는?것?아니냐”고?말했다. 총학생회는 특히 “우리는 동성애를?옹호하거나?찬양하겠다는?것이 아니라”며 교수들을 향해 “신학생으로서?배움의?길을?당당히?걸어갈?수?있도록?도와?달라.?소수자를?배척하고?혐오하는?이?시대의?문화에서?교회와?신학이야말로?혐오와?배제의?극악무도한?공격을?막아?내는?최후의?보루라는?것을?증명해?달라”고?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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