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사회

    한여름밤 폭염이 가져다준 선물

    [아시아엔=글·사진 이재백 인턴기자] 찜통더위가 심신을 지치게 하는 요즘이다. 열대야가 와서 밤에 깊은 잠을 자는 것도 쉽지 않다. 지난 16일 밤,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하늘을 쳐다보니 초승달이 이쁘게 떠있다. 음력 6월 초나흘. 나는 어깨에 메고 간 나는 카메라에 망원렌즈를 끼웠다. 캐논 750D, 보급기종에 잡힌 초승달을 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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