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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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파고 기자는 ‘세계 독립의 역사’를 왜 썼을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3.1만세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지난 1세기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쏟아내는 엄청난 보도 물량에도 불구하고 신문?방송들은 지난 100년을 틈만 나면 보여주고 있다. 올림픽경기 생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눈을 조금 밖으로 돌려보자. 우리는 먼나라는커녕 아니 가까운 동남아국가의 독립운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3.1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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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 출간
[아시아엔=카이로/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라정찬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이 17일 이집트 ‘바따나 퍼블리쉬 하우스’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이 출판사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트와 아랍권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꼽힌다. 라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는 지난 2011년 한국어판이 발행된 이후 일본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판과 작년 11월 러시아판에 이어 이날 아랍어판이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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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책 머리에 쏙쏙 ‘겨울서점’ 그리고 ‘책 읽어주는 여자’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전문기자] 최근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로 시작하는 애국가 3절처럼 한국인들은 ‘하늘’에 대해 유난히 관심이 많다. 새파랗게 펼쳐진 하늘은 우리에게 생의 약동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흔히 독서의 계절 하면 ‘가을’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정작 야외로 나가고, 여름이나 겨울에 되레 독서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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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혼돈과 위기의 악순환 ‘엔트로피’···리프킨 “세계관 확 바꿔야 개선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엔트로피’(Entropy)에 대하여 자연과학과 인문학적 지성으로 새로운 세계관인 우주와 인간에 대한 퍼즐게임을 함께 풀어보자. 우주와 자연, 생명의 신비 그리고 우주창조주에 대하여 생각하며 실타래를 풀어가자. 경이로운 세상만물의 존재에 대하여 인간은 경외심으로 인도주의를 통섭하여 삶의 전환점을 찾는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간사의 모든 재액(災厄)은 ‘엔트로피’가 근원적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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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추방망이’ 정대철 교수 정년기념문집 ‘아름다운 동행’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교수님은 학생들을 너무 사랑하셨고, 그래서 너무 인정이 넘치는 분이었다. 매번 나에게 교수님은 기억을 더듬으면서, 예전 학생들의 안부를 물으시고 그 애는 잘 살고 있는지 걱정하는 말을 건네셨다.” 모교 한양대에서 2010년 정년퇴임한 정대철 교수의 제자 사랑은 남달랐다. 정년퇴임 때 그는 제자와 지인들의 수필을 모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문집으로 기념논문을 대신했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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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60년 베스트셀러 ‘워드 파워'(Word Power Made Easy)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영어단어는 아무리 외워도 끝이 없다. 이 정도면 단어를 많이 외웠다고 자만하는 순간, 새로 편 책에서 생소한 단어를 또 만나게 된다. 그 어려운 단어를 외워도 그 뒤에는 더 난해한 단어가 등장한다. <Word Power Made Easy>(이하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 윌북, 2011)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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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전직 여기자의 일상 탈출기 ‘빨래하는 페미니즘’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빨래하는 페미니즘>(스테퍼니 스탈 지음·고빛샘 옮김, 민음사, 2014)은 여성이 결혼을 하면서 겪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스테퍼니 스탈은 미국 명문여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은 대표적인 지식인이다. 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곤경에 빠지게 된다. 결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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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성문기초영문법’···”영어는 어렵다” 고정관념을 깨라!
[아시아엔=김소현 인턴] 우리는 흔히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을 보고 ‘영포자’(영어포기자)라고 부른다. 내 주위에도 영포자들이 꽤 있는데, 이들이 영어를 포기한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영어가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포자들이 영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를 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지만 영어를 어려워하고 무서워해서 공부를 미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영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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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올 여름 우리 가족 필독서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비잔티움제국은 AD 330년부터 1453년까지, 1123년 동안이나 이어진 지구상 가장 오래 된 나라였다. 오랜 기간 역사의 굴곡을 겪어온 나라였던 만큼 그 멸망의 순간도 격렬하고 치열했다. 1453년 5월 29일 제국이 멸망하던 순간을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아르테팝)로 펴냈다. 제국을 점령하기 위해 대군을 이끌고 천년의 요새인 비잔티움제국으로 진격한 오스만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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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어려운 고전 쉽게 읽기···’에피소드와 함께 읽기 단테의 신곡’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인문정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단테의 <신곡>.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테 자신이 지옥과 연옥, 천국을 순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서사는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와 그리스도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에피소드와 함께 읽기 단테의 신곡>(차기태 저, 필맥)은 서양 문화와 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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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스탠드업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드립니다
스탠드업 코미디의 모든 것, ‘스탠드업 나우 NEW YORK’ [아시아엔=김혜원 기자] 유병재의 코미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스탠드업 코미디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무대, 마이크, 사람 그리고 실없는 농담. 이토록 단순하게 구성된 ‘스탠드업 코미디’는 분명 이제까지 한국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코미디 방식으로, 우리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스탠드업을 온갖 음담패설과 욕으로 이루어진 저급한 농담으로 여기는 대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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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역사바로알기 길잡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한국의 역사교육은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른 자의적 판단에 따라 휘둘려왔다. 유신시대 통치자를 위한 역사서술이나 현대사 교육의 부재 등 권력의 손아귀에서 왜곡되어 왔다. 보수를 참칭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수구 이데올로기와 뉴라이트라는 전대미문의 역사의식을 학생들에게 강요했다. 잘못 가르쳐온 역사는 바로잡고, 잘못 배운 현대사는 다시 공부해야 한다. 올곧은 역사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제헌헌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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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21세기형 선비’ 한승헌의 법조 55년 기념선집 ‘피고인이 된 변호사’
[아시아엔=김혜원 인턴] 요즘 한국에는 지식이 넘쳐나고 대학진학률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최근 고졸취업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열에 여섯 이상은 대학에 간다. 거기에 유학길에 오르는 사람까지 셀 수 없이 많다. 높은 교육열과 고도의 학벌주의는 수많은 ‘지식인’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트층이 일으킨 사건사고가 끝없이 들려오는 요즘, 우리는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대체 왜 지식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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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산책] 종교인문학자 배철현 ‘수련’···’나다운 나’로 이르는 과정
[아시아엔=김혜린 인턴] “목적하는 바를 이룸.” 국어사전에 기재되어 있는 ‘성공’의 뜻이다. 똑같은 사람이 아닌 이상 사람마다 자신이 목적하는 바는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성공’이란 어떠한 색채를 띠는 것 같다. 지나가다 들리는 “성공해야지”라는 짧은 덕담에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나 대기업, 그에 더해 얼마 이상의 월급과 집, 자가용 등이 함축되어 들어있다. 그리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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