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사회
역사연구의 두 얼굴···”교훈과 자강” vs “분노와 비난”
[아시아엔=안상윤 전 SBS 국장, 베이징특파원 역임] 분노와 증오는 그런 경향성의 반대편에서 생성된다. 흔히들 우리 사회에서 빚어지는 갈등 원인을 이념 대립에서 찾지만, 필자는 존중과 배려의 결핍이 야기한 결과라고 본다. 진영은 그 결과를 자기 입맛대로 소비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웃픈’ 블랙코미디가 넘쳐나는 배경이다. 일본은 객관이 ‘공기’처럼 사회를 지배한다. 누구도 그 ‘공기’를 호흡하지 않으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