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죽음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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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정의달 5월에 생각해보는 ‘좋은 죽음’의 조건들
한국은 미국·일본·영국과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인간은 태어나서 생로병사 과정을 거쳐 죽음에 직면한다. 사망자의 70%는 질환에 의해 사망하며, 30%는 급사(急死)한다. 좋은 죽음(Good Death)이란 △존경과 존엄성을 가진 한 개인으로 대해지는 것 △통증이나 다른 증상에서 해방되는 것 △친근한 환경 안에 있는 것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있는 것 등이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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