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동아시아

    종이의 재발견···’디지털미디어 시대’ 예술가치 한층 드높인다

    [아시아엔=편집국] 디지털 미디어가 보급되면서 종이는 곧 사라질 그것으로 치부되곤 했다. 하지만 이런 현실 속에서 종이의 가치에 주목한 예술가들이 있다. 바로 이들이다. 리차드 스위니 –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3D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유기물을 활용해 구조물의 패턴을 제작한다. 스위니는 주 재료인 종이를 직접 만지며 3D 디자인 작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타히티 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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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준 대사가 김근태 화백 ‘빛속으로’ 전시회에 유화작품 찬조하는 까닭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근태 화백의 작품에 주목하게 된 것은 장애인권리협약 의장 활동 이외에도 미술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 작용한 것 같다. 나는 중·고교 시절 미술반으로 활동하였고, 싱가포르와 유엔대사로 활동한 6년간은 매년 유화 1점을 그려서 연하장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2017년 초 외교부를 퇴직한 후 장애관련 단체들을 포함한 사회활동을 시작하면서 장애관련 작품활동을 계속하는 김 화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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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국SGI, ‘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 전시회’ 부산서 10월14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재단법인 한국SGI(이사장 김인수)와 공익법인 동양철학연구소(소장 아키라 기리가야)가 주최한다. 전시회에서는 2천여년간 아시아와 서양에 인간의 존엄과 공생을 호소해 온 불교철학을 담은 법화경 사본을 비롯해 둔황 막고굴벽화 소개 패널 등 유물 150여점이 소개된다.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비롯해 현재까지 16개국에서 80만명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돼 14만명이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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