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 사회

    [날씨·속담] 해돋이 구경에 추위 쯤이야···”해야 어서 솟아라”

    [아시아엔=편집국] 새해 첫날 아침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추위는 계속 되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다. 대관령 영하 16도, 천안 영하 10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맑은 날씨 덕분에 제주를 제외한 전국 어느 곳에서나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마스크·장갑에 옷차림 든든히 해야겠다. 일출은 서울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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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송구영신! 2016년 대한민국의 민낯···탄핵·국정농단·AI·지진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 박사] 송구영신! 2016년 ‘원숭이해’ 병신년(丙申年)은 저물고, 새해 2017년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온다. 2016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나라를 뒤흔든 최순실(崔順實, 1956년 生)의 국정농단(國政壟斷) 사건으로 국회는 12월 9일 박근혜(朴槿惠, 1952년 生)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대통령 탄핵 의결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헌법재판소(憲法裁判所,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가 탄핵을 인용하면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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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근하신년···새해 첫날 일출 가장 이른 곳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六十甲子’에 의해 지난해는 丙申年, 새해는 丁酉年이 된다. 즉 우리 조상들은 하늘의 운행질서를 천간(天干)이라고 부르고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열 가지로 나누었으며, 땅의 운행 질서는 지지(地支)라고 부르며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천간에 속한 10간(干)과 지지에 속한 12지(支)를 차례로 하나씩 맞추어서 얻은 60개의 간지(干支)가 ‘육갑’이라고도 하는 ‘육십갑자’이다. 연말연시에 토정비결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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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아듀~2016 병신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2016년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참으로 시끄러운 해였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한쪽에서는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쪽에서는 탄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한쪽에서는 촛불집회가 한쪽에서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그러나 갈등은 새로운 창조와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다. 이사야 43:18-19절을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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