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적

  • 사회

    코로나사태 속 팔순 노인의 ‘일상의 기적’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몇년 전, 한 도반(道伴)이 폐(肺)가 굳어지는 병으로 열반(涅槃)에 들었다. 그분이 명(命)이 다하기 한달 전쯤 전화가 왔다. “형님! 병원에서 제게 8천만원만 들이면 폐를 바꿔준다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래? 아우님 생각은 어떻게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저는 이생에서 할 일은 거의 다한 것 같은데 그냥 가는 것이 좋겠어요.”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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