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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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이세탄 백화점 지점 폐쇄 이유 3가지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미츠코시 백화점은 1988년 남편이 제게 그 당시 5만엔의 아이그너 악어백을 사준 곳이고 이세탄 백화점은 어린이코너에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1996년 2번째 일본 갔을 때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거의 매일 가서 놀던 곳이었다. 그러던 두 백화점이 언젠가 합병되어, 미츠코시·이세탄이 되더니, 이 두 백화점이 또 다른 지방의 백화점을 흡수하여 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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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日언론 “간사이공항 폐쇄 일본 경제에 큰 영향”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번역가] 태풍 21호 제비가 일본의 간사이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간사이국제공항이다. 5일에도 공항폐쇄가 계속돼 활주로 외에도 강을 연결하는 교량의 완전복구 전망도 불투명한 상태다.? 5일 <산케이>에 따르면 간사이지방을 대표하는 국제공항 운영이 장기화되면 관광과 물류 타격도 불가피하다. 특히 개인소비를 중심으로 회복돼온 일본경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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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사설, 日 ‘경제재정백서’ 어떻게 평가했나?
[아시아엔=편집국]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에 직업을 잃는 것은 아닌가?”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1일자 사설에서 “올해 <경제재정백서>는 노동자가 안고 있는 불안에 대하여 상세하게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AI를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능력을 키워 새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썼다. 다음은 요미우리신문 관련 사설 요약이다. 백서에 따르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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