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 [교본①] 인디언 농장 ‘로버트 픽턴’

    뿌리 없으면 위태로운 삶 객지에서 떠도는 여인들은 하루하루 위태롭게 살아간다. 불안과 상실감 잊기 위한 수단은 무엇인가. 고향과 부모형제와 친구를 잊지 못하고 산다. 그러면서도 돌아갈 수 없는 그들. 설혹 누구 하나 관심 갖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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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서고금 ‘인육’ 이야기···채인(蔡人)·식인·본초강목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충남경찰청장] 중국은 과거 왕조시대 기근이 들면 굶어죽기보다는 죽은 자 고기를 먹으라고 권장했다.?시장에서 이를 전문으로 파는 상인을 채인(蔡人)이라 했다. 인육을 부위별로 품평한 책도 물론 있어 채인은 이를 장사하는데 참고했다.?<삼국지> <수호지> <서유기>에도 사람고기로 만두소 만들어 파는 얘기가 나온다. 채인이라고 했다 <사기> ‘역아’(易牙)에 보면 제나라 환공이 천하의 미식가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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