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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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이육사 동상 닦는 팔순 딸 “아버님 그리워 목이 멥니더”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육사 시인의 따님 옥비 여사께서는 보 면 볼수록 아버지 육사시인을 그대로 닮았다. 이목구비가 완연하다. 특히 서대문형무소 죄수사진의 표정과 판박이로 닮았다. 올해 여든이신데도 곱고 엄정하고 결연하신 데가 있다. 네 살 때 아버님 옥사 소식을 듣고 어머님은 그 슬픔에 두 번이나 목을 매었다는데 한 번은 시어머니가 살렸고 또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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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광야’ 이육사 “큰 강물이 드디어 길을 열었다”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하여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친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고선 지고 큰 강물이 드디어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가득하니 내 여기에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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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16일] 유독 의인과 현자가 많이 돌아가신 날

    2011년 ‘남부 수단’ 독립 2011년 1월16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내전 중이던 수단에서 남부 수단의 독립을 결정할 주민투표가 마무리됐다. 2월15일 공표된 이번 주민투표 결과 유권자의 60%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 남부 수단은 같은 해 7월 세계 193번째 독립국이 됐다. 수단 내전은 영국 제국주의가 원흉이다. 수단 북부 지역은 역사적으로 이집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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