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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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2.24 크리스마스 이브] ‘실미도’ 1000만 관객(2003)·모택동 처 강청 사형구형(198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유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 사이의 협정(1816)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분리된 한 마을 주민들이 가슴 아파하다가 1818년 오늘 한 교회에 모였다. 교회 오르간이 낡아 사용할 수 없어서 신도 두 사람이 기타를 들고 나와 자작곡 노래를 불렀다. 그 이듬해 봄 오르간을 고치러 온 사람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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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탄 이브 날씨] 한파주의보 “산타도 추우시겠다”···서울 -7도·철원 -13도
[아시아엔=편집국] 크리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에 강풍과 함께 추위가 몰려오겠다. 기상청은 23일 밤 11시를 기해 세종·대전·충북(제천, 음성, 충주, 괴산, 보은), 충청남(계룡, 공주), 강원(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태백 등 전역), 경기(여주·가평·양평·남양주·의정부·고양 등 동서북부), 전북(무주, 장수)에 한파특보를 발표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대면서 먼지는 모두 사라졌지만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에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대관령의 경우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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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세 시대’ 허황된 꿈은 아닐까?···성경에 나타나는 사람의 ‘수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생로병사(生老病死),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생활하면서 늙고 병들어 죽는다. 사람이 건강하다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인간의 수명을 성서에서 보면, 창세기(Genesis)에 아담은 930세, 셋이 912세, 에노스가 905세, 최장수자인 므두셀라(Methuselah)는 969세까지 살았다. 그러나 창세기 6장 3절에는 인간의 한계수명을 120세로 규정해 두었다. 즉 “생명을 주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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