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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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이게 나라다’ 박노해 “100만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눈발을 뚫고 왔다 추위에 떨며 왔다 촛불의 함성은 멈추지 않는다 100만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어둠의 세력은 포위됐다 불의와 거짓은 포위됐다 국민의 명령이다 범죄자를 구속하라 눈보라도 겨울바람도 우리들 분노와 슬픔으로 타오르는 마음속의 촛불은 끄지 못한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멈춰서지 않는다 나라를 구출하자 정의를 지켜내자 공정을 쟁취하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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