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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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바레인 기자의 삼성 단상···”이건희 회장의 혁신가정신에 매혹됐다”

    작년 한국기자협회 초청 WJC 참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방문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바레인뉴스에이전시> 선임기자,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필자는 2019년 3월 한국기자협회(JAK) 초청을 받아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 Conference, WJC) 연사로서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한국에 오기 전 한반도의 정치, 경제 발전에 대해 공부하면서 첨단기술을 추구하는 삼성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한국에서의 일주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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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병철 삼성 설립자가 이건희 회장에게 준 휘호 두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디를 가나 이중인격자(二重人格者)를 만나게 된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한명쯤은 꼭 만나게 되는 ‘진상형 인간’을 어찌하면 좋을까?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윗사람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랫사람은 짓밟는 이중인격자. 이런 인간 유형들은 위계질서를 좋아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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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삼성 이건희 회장의 ‘돈 벌어 가치 있는 사람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치(價値)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가치는 사물이 지니고 있는 값이나 쓸모를 말한다. 자기 일과 직업을 소중히 여기고, 긍지를 갖고 생활한다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될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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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의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인데 정치는 4류”···반기문 ‘정치교체’ 과연 해낼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반기문이 정치인의 첫 일성으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제기했다. 앞으로 ‘정치교체’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겠지만 국민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바를 담아낸 것은 분명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5년 베이징에서 “기업은 이류, 행정은 삼류인데 정치는 사류”라고 했다가 김영삼의 혹독한 보복을 받았지만 당시 국민들 마음은 시원했다. 국민의 의사를 집약하고 실현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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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산책] ‘삼성처럼 회의하라’···”회의문화 혁신이 일류기업 만든다”

    2013년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삼성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년이 되는 해다. 오늘의 삼성을 만든 원동력 가운데는 ‘이건희 리더십’외에도 삼성의 ‘회의문화’를 드는 사람들도 적잖다. ‘삼성 신경영’ 10년의 첫걸음은 바로 회의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꾼 데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삼성처럼 회의하라>(청년정신, 2004.9)는 “삼성 신경영 10년의 첫 걸음은 이건희 회장의 회의문화 개혁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삼성전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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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그룹 신년화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새해 들어 주요 대기업들의 경영 화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고 있다.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주요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신년하례식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특히 강조하여 눈길을 끈다. 경제 위기와 사회 각 분야의 어려움에 맞서면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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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건희 25년] “10년 내 삼성 대표 제품은 사라져”

    위기의식 속에 빛난 이건희 회장?어록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가자.” (2010년 3월 경영복귀 후)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의?리더십은 한발 빠른 ‘위기의식’에서 나온다.?그의 첫 위기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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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건희 25년] 삼성 가족 ’10만에서 42만명으로’

    시가총액, 1조에서 303조2000억으로 303배 증가 47세에 삼성그룹 회장에?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지난 25년간 매출을 9조9000억원에서 383조9000억원으로 40배 늘렸다. 그간 임직원수는 10만명에서 42만명으로, 시가총액은 1조에서 303조2000억원으로 303배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인터브랜드가?선정한 전 세계?브랜드 순위에서는 9위를 기록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회장은 여전히 목마르다. 이 회장의 발자취를 연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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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건희 25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에 달려 있다”

    중국, 이란 등 아시아 27개국 진출 1987년 이건희 회장 취임 후 삼성은 세계 각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63개국에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진출해 있다. 그 중 가장 진출이 많은 곳이 아시아 지역. 삼성은 “삼성의 미래가 아시아와의 동반성장 여부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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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주기 앞두고 삼성 창업주 이병철 동상 다국어 현판 제막식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흉상 설명문 현판제막식이 25주기 기일을 6일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경주이씨 중앙화수회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필우(李弼雨) 종친회장 등 종친 및 주민 등 100여명의 참석한 제막식에서 이 회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중심지 종로 명륜동에 호암 선생과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의 기부로 건립된 화수회관을 오가는 내외국인에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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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삼성X파일 이상호 기자 ‘발뉴스’ 개소식에 갔더니···

    ··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 스튜디오 개소식 참석자들이 발로 차는?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이 동작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계방향으로 우상호 민주통합당(민주당) 의원, 서해성 성공회대 교수, 곽현화 연예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 신지호 전 한나라당?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상호 기자, 정세균 민주당 의원, 이한열 열사 모친 배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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