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 칼럼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와 미 밴 플리트 장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전쟁 전선이 교착된 1951년 가을 정부와 육군 수뇌부는 사관학교 재건을 추진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밴 플리트 장군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밴 플리트 장군은 군사고문단장 메이요(Mayo) 준장에게?이 문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메이요 준장은 미 육사에서 교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맥 킨니(McKinney) 대령을 선발하여 이 일을 맡겼다. 맥 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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