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 사회

    [7.1 역사속 오늘] 요양원 들어가 ‘유유자적’ 만년 보내도 싶건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유유자적(悠悠自適)이라는 말은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며 편안하게 산다는 뜻이다. 요즘 우리 부부는 정든 집을 떠나 공기 좋고, 경치 좋으며, 한적한 요양원으로 들어가 유유자적하며 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 필자도 필자지만 아내 ‘정타원(正陀圓) 사랑초’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절대적인 이유다. 아직은 연구·답사·비교한 다음의 얘기지만, 정말 속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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