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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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8년 구글 인기검색어?···’월드컵’·’로스트아크’·’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최근 구글은 2018년 올해의 검색어 목록을 공개했다. 올해의 검색어 목록은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검색 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검색어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은 2018년 인기 검색어를 각 나라별로 종합, 인물, 국내 뉴스, 영화, TV프로그램, 게임, 스포츠로 카테고리를 나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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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안게임 축구 말레이시아엔 졌지만 ‘월드컵 꿈’ 다시한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월드컵은 프랑스 우승으로 끝났다.?크로아티아는 용맹하게 싸웠지만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이미 대결한 적이 있었다.? 인구?400만의 동유럽의 소국 크로아티아는 괴력을 발휘해 강호들을 연파하고 준결승까지 올랐다.?당시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도?1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수비수였던 튀랑의?2개의 골로?1대2로 역전패했다.?튀랑은 프랑스 국가대표로?100경기 넘게 출전했지만 평생 넣은 골은 크로아티아전에서의?2골이 전부였다.?월드컵의 역사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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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결승 리뷰] 아트 사커 프랑스, 마지막 황금세대 크로아티아 잡고 20년 만의 우승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 대 2로 꺾고 20년 만의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의 데샹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세 번째 감독이 되었다.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올라온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초반은 크로아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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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3.4위 전 리뷰] 벨기에 잉글랜드에 2 대 0승리, 3위로 러시아 월드컵 마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H조 1위, 2위로 16강에 진출했던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각각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에게 패하며 3.4위 전에서 다시 만났다. 조별 리그에서 잉글랜드에게 승리를 거뒀던 벨기에가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며 3위로 이번 월드컵을 마감하게 되었다. 양 팀 모두 지난 조별리그와 같은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양 팀 모두 쓰리 백을 사용하며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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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 21] 러시아월드컵 최종 승자는?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 월드컵은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났다.?크로아티아는 용맹하게 싸웠지만 마지막 벽을 넘지 못했다.?이번 월드컵에서 높은 점유율로 우세한 경기를 하는 팀과 승리와의 상관관계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다. 3번의 연장전을 거친 크로아티아가 수비에 치중하고 역습을 노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반에 오히려 크로아티아가 높은 점유율로 공격적으로 나왔다. 전반 크로아티아는?7개의 슈팅 속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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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⑦] ‘평화?열정’ 상징 국기 티셔츠 입고…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자그레브 성당 대예배에 참석한 10대 소년들이 크로아티아 국기를 본 떠 만든 티셔츠를 입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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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⑥] 동굴소년 구출 태국서 온 관광객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태국에서 여행 온 수리(왼쪽)와 남자친구가 자그레브 성당 예배를 마치고 나오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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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⑤] 방칸 반도에 울려퍼지는 ‘함성’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현지시각 오전 11시 5분 옐라치치 광장에 응원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날 10만 ~15만명이 광장을 메워 응원을 벌일 예정이다. 수도 자그레브 인구는 1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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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④] ‘크로아티아 마스크’ 쓰고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국기를 몸에 두르고 얼굴을 가린 마르코(22)는 친구들과 옐라치치 광장에 나와 응원에 빠져들었다. 비엔나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응원을 위해 13일 고국에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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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③] 방송 취재진 총출동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크로아티아 국영 <HRT> 방송은 이날 아침부터 방송장비를 총동원해 현장 중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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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②] 거리응원 총지휘 반 옐라치치 장군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15일 낮, 수도 자그레브 한복판에 자리한 옐라치치광장에 서있는 반 옐라치치 동상. 19세기 중반 이 나라를 구한 그는 크로아티아 국기를 몸에 두르고 이날 프랑스와의 결승전 응원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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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월드컵 크로아티아 현지르포①] “월드컵 우승은 오랜 꿈,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결승전 앞둔 크로아티아 현지 표정
[아시아엔=크로아티아 이상기 기자] 여기는 온통 월드컵 물결이다. 거리, 상점, 호텔, 가정 할 것 없이 국기가 내걸리고 시민들 얼굴엔 국기가 그려져있다. 그들에게 월드컵 우승은 꿈이었고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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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20] 홀로그램과 월드컵…2018 FIFA 우승컵 크로아티아냐 프랑스냐
홀로그램과 월드컵·이기고자 하는 의지와 응원이 중요한 과학적 이유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1974년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는 최강팀이라고 할 수 있었다. 1974년 서독 월드컵 예선 때 대한민국은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우승했고,?서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플레이오프에서도 차범근의 교묘한 결승골로?1:0으로 이겼다.?마지막 서울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정전에서도 전반전에?2:0으로 이겼으나 후반에?2골을 허용해서?2:2로 비겼다.?홈앤어웨이에서 두 팀이 모두 비겼기 때문에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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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 19] 크로아티아의 기적…뉴패러다임의 시대 ‘눈앞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프랑스와 벨기에와의 준결승 경기는 프랑스의?1:0?승리로 끝났다.?이 경기 역시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점유율 높았던 팀의. 패배로 끝났다.?더구나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기가 막힌 수퍼세이브로 벨기에가 꼭 넣었어야 하는 골을 막아서,?프랑스를 결승으로 진출시켰다.?골키퍼의 수퍼세이브 역시 이번 월드컵 대회의 승리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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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4강 리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마지막 황금세대라 불리는 크로아티아가 상승세를 타던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연장 혈투 끝에 2 대 1로 제압하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크로아티아는 이전 16강과 8강에서 덴마크와 러시아를 상대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갔으며, 체력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로 4강에 진출했다. 반면 잉글랜드는 지난 8강에서 스웨덴에게 90분 안에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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