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무라 다카시

  • 사회

    한국양심 12인 ‘위안부 첫 보도’ 일본양심 우에무라 돕기 앞장섰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한국현대사와 재일한국인 인권문제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1991년 8월 11일 <아사히신문> 지면을 통해 충격적인 기사를 보도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한국인 종군위안부 김학순 할머니를 단독 인터뷰한 것이다. 그는 이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전쟁범죄가 유린한 인권문제로 소개했다. 기사의 파장은 컸다. 보도 3일 후, 김학순 할머니는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로서 자신의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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