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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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교도소 재소자 일상

    온두라스에서 가장 험악한 곳으로 알려진 산페드로술라의 산페드로술라 재활원에서는 재소자들이 프리마켓을 열어 아이폰에서 매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 경비원들은 재소자들이 실시하는 ‘그들만의 성소’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눈감아주고 있으며 재소자들 또한 경비원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 <AP/>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재소자들이 감옥 내부에서 창틈으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 3일 재소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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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재소자 350여 명 사망

    14일 밤(이하 현지시각) 온두라스 코마야과 시의 한 교도소에서 불이 나 재소자 최소 35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교도소 관계자는 사망자 대부분이 질식사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교도소와 병원 주변에는 1000여 명의 재소자 가족이 몰려 군·경과 대치하며 혼란을 빚었다. 15일 교도소를 찾은 한 재소자 가족이 실신하고 있다. <사진=신화사//Rafael Ochoa>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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