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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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이 라마 ‘공식사과’ “여성 후계자는 더 매력적이어야 발언 후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84)가 “다음 지도자가 여성 달라이 라마일 경우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3일 <BBC방송>에 따르면 달라이라마 측이 공시적으로 사과문을 내고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달라이 라마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티베트로 돌아가는 꿈, 이민자 문제, 트럼프 대통령의 도덕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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