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 동남아시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 산유국 대열 합류···타이만해역 수억배럴 예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우리 영해에서 원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국가적 경사이자 전 국민에게 희소식”이라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9일 밝혔다.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29일) 캄보디아 서쪽 타이만 해역에 매장된 원유를 우리 기술로 채굴하기 시작했다”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장된 원유량은 수억 배럴에 이르며 이제 우리는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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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내년 이라크 가스수출 90% 감축···”이라크 최악 전력난 우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이란 외무부가 27일 성명을 내고 “대(對) 이라크 천연가스 수출량을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이라크가 수입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현재 약 5000만㎥에 이르는 대 이라크 천연가스 수출량을 2021년부터 500만㎥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아흐메드 무사 이라크 전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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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태양광 발전기업 ‘진코에너지’ 포춘誌 선정 ‘2018 중국 500대 기업’에

    [아시아엔=편집국] 태양광 발전기업 ‘진코에너지’가 최근 <포춘>지에 의해 ‘2018년 중국 500대 기업’가운데 278위에 올랐다. 특히 태양광 발전업계 중에서는 1위로 선정됐다. <포춘>이 8월 29일 발표한 ‘2018 중국 500대 기업’은 상장기업의 작년 한해 업적과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2016년 330위에서 2017년 284위, 그리고 올해 278위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진코에너지 진강평 CEO는 “회사가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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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전시회] 친환경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바람이 분다’···수익금 제주올레 기부

    [아시아엔=글 편집국 사진 김상덕]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자원 및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제품보급에 앞장서 온 보네이도코리아(대표 최영훈)가 진행하는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Art Vornado Collaboration Exhibition)가 지난달 30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개막해 12일까지 계속된다. 5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지구환경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현대 미술작가 22명이 참여했다. 전시품들은 냉·난방기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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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란-아제르바이잔 ‘에너지 외교’ 불붙었다

    코카서스지역 ‘에너지외교’의 전략적 중요성 입증 [아시아엔=편집부] 이란의회는 최근 양국이 합의한 내용에 따라 아제르바이잔과 이란국경 지대인 쿠다페린과 기즈갈라시 지역에 2기의 수력발전용댐과 발전소를 공동 건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함 알리예브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최근 이란을 방문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아라스강의 수자원과 ‘쿠다페린,’ ‘기즈갈라시’ 수력발전소와 댐의 건설 및 운영에 협력할 것에 동의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남코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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