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의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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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둥병자와 동침’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성 프란치스코(1182~1226)는 이탈리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修士)이자 저명한 설교가다. 또한 프란치스코회의 창설자다. 하루는 친구들이 그에게 웃으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프란치스코는 “나는 가난이라는 여인과 결혼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프란치스코는 ‘가난이라는 덕’을 여인으로 의인화(擬人化)하여 칭송하였다. 그는 시간 날 때마다 고향인 아시시 인근에 있는 한센병환자들을 수용한 병원을 찾아가 환자들을 간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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