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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밤 연해주에 울려퍼진 ‘백조의 호수’···림코앙상블, 아르쫌시 초청 연주회

    [아시아엔=편집국] 7월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주 아르쫌시에선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해주 한여름 밤 아르쫌시 문화궁전에는 연주를 듣기 위해 시민 500여명이 오후부터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림코앙상블(단장 권오석·예술감독 금보라)의 2019 순회공연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 문화궁전엔 주블라디보스톡 오성환 총영사를 비롯해 아르쫌시의 부시장과 시민들이 객석을 채우며 연주에 숨을 죽였다. 오후 6시30분에 시작해 8시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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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코앙상블’ 바이올린 방주연의 꿈···“연해주 아르쫌시 연주회가 한·러 문화교류에 기여하길”

    [아시아엔=편집국] 바이올린 방주연(27)씨는 지난 2주일이 꿈만 같다고 했다. 지난 9일 고양 경진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구미예술회관까지 림코앙상블 동료단원들과 너무도 보람있게 보냈기 때문이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어요. 서로 떨어져 지내면서 연습시간도 솔직히 부족했거든요. 하지만 공연 횟수가 늘어나면서 호흡이 그렇게 척척 맞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는 “올해는 특히 새로운 신입단원들이 거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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