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영화제

  • 문화

    영화만큼 당신 눈길 끄는 아랍영화제 포스터

    분홍색 사막 휘도는 미로 형상화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국내 유일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데 앞서 제8회 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에서 개최하는 제8회 아랍영화제의 포스터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아랍사회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분홍색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미로는…

    더 읽기 »
  • 세계

    6월 아랍영화제 오는 이집트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 누구?

    저널리스트 출신 사회파 감독? 정치적 감각적 영화로 국제무대 호평 동료감독 구명운동으로 수감되기도 [아시아엔=편집국] 오는 6월 열리는 제6회 아랍영화제에 참석하는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은 누구인가? 그는 30여년간 이집트의 사회변화를 영화로 표현하며 아랍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이집트 카이로 출생으로 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공부한 뒤에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다.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은 1981년, 빔 벤더스와 함께 뉴저먼…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랍영화의 향연 속으로

    제6회‘아랍문화축전-아랍영화제’개최 한-아랍소사이어티(이사장 알리 하마드 무바락 알-마리 주한 카타르대사)는 5~9일 서울 아트나인, 25~3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6회 아랍문화축전?아랍영화제을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될 작품들은 2012년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할만한 시선’으로 초청된 바 있는 <신의 전사들>을 비롯해 <알제리 전투>, <이집트 혁명리포트> 등 각종 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정받은 작품들로 엄선했다. 특히 개막작 <로얄 러브>와 함께 <연결도시>, <투사들>,…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