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아시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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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출범 10년···“지역과 주제 결합, 아시아연구의 세계 허브”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아시아 연구를 아우르는 기관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연구소는 서울대 아시아 연구자들이 “서구 중심의 지식 생산 체계를 타파하자”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2009년 당시 아시아 연구의 세계적 허브를 구축하고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해 아시아의 공생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2013년에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독립된 건물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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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씽크탱크] 임현진 소장 “전 세계 아시아연구 거점으로 키울 것”
임현진 소장은 아시아연구소 설립의 주역으로서 4년간 줄곧 이 연구소를 이끌어왔다. 그는 이제 번듯한 건물까지 확보했으니, 마지막 임무는 연구활동과 위상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아시아연구소는 이 분야에서 신생 연구기관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시아 사회과학지식생산·발전·공유의 허브라는비전만큼이나 의욕은 드높다. -아시아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뭐라고 보나.? “아시아는 현재 세계인구의 60%를 차지하고, 경제규모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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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서강대 동아硏 국제학술회의 外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는 ‘동남아 가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23~24일 오전 10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109호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신윤환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국내외 동남아 연구자들은 초국가적 흐름 속에 동남아 가족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가족의 의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동남아 가족을 비롯해 동남아 사회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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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통일의학포럼 外
△통일의학포럼은 8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및 의료 행태의 경향’을 주제로 제2회 통일의학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금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혜원 서울대 의대 통일의학센터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통일의학포럼은 의료계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가 올 1월 창립했다. 김춘진?문정림?안홍준 국회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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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서울대아시아硏 ‘아시아시대, 중심을 가다’ 강연회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임현진)는 4월 3일 오후 4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101동 2층 영원홀에서 김광억 명예교수를 초청해 ‘세계의 중심 아시아, 보편가치를 찾아서(중국편)’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열린강연 시리즈 ‘아시아 시대, 중심을 가다’ 중 첫 번째로, 9번에 걸쳐 진행된다.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4월 30일~5월1일 서울 그랜드하이얏트호텔에서 ‘2013 아산 플레넘: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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