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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수 시인의 뜨락] 서른 잔치 앞둔 그대, ‘선운사에서’ 봄맞이를

    치매나 걸리면 모를까 사랑을 어찌 잊으랴!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녹색대학 전 교수] 최영미 시인은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잘 알려진 당대의 시인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는 데에는 몇 초도 안 걸린다고 한다. 사랑도 그렇게 긴 시간에 걸쳐서 시작되지는 않는 것 같다.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명료하게 알아차리는 데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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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세월호 7시간 빼고 탄핵안 쉽게 통과되길”

    [아시아엔=편집국] ‘서른, 잔치는 끝났다’ ‘청동정원’의 저자인 최영미 시인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반대 의견도 몇 있다. 특히 세월호 대목에서. 최 시인의 생각을 따라가 보자. 세월호 7시간 빼고 탄핵안 쉽게 통과시키기 바랍니다. 세월호 7시간을 제외해도 대통령 탄핵 사유는 넘치고 또 넘치는데…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의 의견도 반영해야 탄핵안 통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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