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갓집 개

  • 칼럼

    공자님처럼 ‘상갓집 개’ 자처할 여야 정치인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가장 나쁠 때가 가장 좋은 때’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 역시 맨 손으로 출발해 흥하고 망하기를 수 없이 반복한 것 같다. 잘 나갈 때는 교만에 빠져 함부로 하다가 망했고, 망하고 나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 다시 분발하여 그래도 이 정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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