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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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통신 탈매지 평양지국장 별세···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변화 전세계에 알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에릭 탈매지 AP통신 평양지국장이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AP는 “57세인 탈매지 지국장이 일본에서 달리기를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2013년 평양지국장에 임명된 탈매지는 도쿄에 지내면서 거의 매달 방북해 북한 관련 기사를 써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주로 북한 변화에 대한 기사를 써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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